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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끝으로 단종된 닷지 챌린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모델, 닷지 챌린저 SRT 데몬 170(Dodge Challenger SRT Demon 170)은 미국 머슬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상징적인 차량입니다. 1025마력이라는 믿기 어려운 출력을 자랑하며, 순정 상태로 드래그 레이스에서 0-100km/h를 1.66초 만에 돌파하는 괴물 같은 퍼포먼스를 갖춘 이 차량은 단순한 자동차를 넘어 하나의 유산으로 남을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닷지 챌린저 SRT 데몬 170의 가격, 제원, 특징, 한정 생산 이슈와 더불어 국내 출시 가능성까지 2025년 5월 기준의 최신 정보를 반영해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닷지 챌린저 SRT 데몬 170 개요
- 출시년도: 2023년
- 제조사: Stellantis 산하 브랜드, Dodge(닷지)
- 차량 분류: 퍼포먼스 쿠페 / 머슬카 / 드래그 전용차에 가까운 성격
- 생산량: 전 세계 한정 3,300대 (미국 3,000대, 캐나다 300대)
- 차량의 상징성: 내연기관 머슬카의 마지막 상징
가격 정보 (2025년 기준 최신)
미국 내 가격
- 기본 판매가: $96,666
- 풀옵션 + Jailbreak 프로그램 적용 시: $130,000 이상
- 중고 및 경매 시세: $154,000 ~ $185,000 (일부는 $250,000 이상 사례도 존재)
국내 예상 가격
- 직수입 기준 총비용: 관세, 부가세, 개소세, 등록세 포함 시 약 2억 원대 중후반까지 상승
- 공식 출시: 없음 (병행 수입만 가능)
주요 제원 및 성능
항목 | 제원 |
엔진 | 6.2L 슈퍼차저 V8 HEMI |
최고출력 | 1,025마력 (E85 연료 기준) |
최대토크 | 약 130.7kgf·m (1,281Nm) |
가속 성능 | 0-100km/h 약 1.66초 / 1/4마일 8.91초 |
연료 | E85, E10 혼합 사용 가능 |
구동방식 | 후륜구동(RWD) |
트랜스미션 | 8단 자동 (TorqueFlite) |
타이어 | 앞 245mm, 뒤 315mm 드래그 전용 래디얼 |
차량 무게 | 약 1,930kg |
특이사항
- ECU가 연료 내 에탄올 비율을 감지해 출력 자동 조절
- 기본은 단좌석 구조, 동승석 옵션 선택 가능
- Drag 기능: Line Lock, TransBrake, Drag Mode 포함
국내 출시 가능성
- 공식 출시: 없음
- 직수입 가능성: 병행 수입으로 개인 유입 가능
- 국내 인증 절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 필요, 일부 개조 요구 가능
경쟁 모델 비교
모델명 | 엔진 | 최고출력 | 0-100km/h | 가격대 |
Dodge SRT Demon 170 | 6.2L V8 슈퍼차저 | 1,025마력 | 1.66초 | 2억 원대 중후반 (직수입 예상가) |
Chevrolet Camaro ZL1 | 6.2L V8 슈퍼차저 | 650마력 | 약 3.5초 | 약 1억 원 이하 |
Ford Mustang GTD | 5.2L V8 슈퍼차저 | 800마력 이상 | 약 3.0초 예상 | 2억 원 이상 예상 |
닷지 챌린저 SRT 데몬 요약
- 데몬 170은 내연기관 기반의 마지막 괴물 머슬카
- 1,025마력, 0-100km/h 1.66초의 전설적인 성능
- 희소성 + 상징성으로 인해 중고가도 고공행진 중
- 국내 공식 판매는 없으며, 직수입 시 인증 및 개조 필요
이상으로 2025년 최신 정보 기준 닷지 챌린저 SRT 데몬 170에 대한 모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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